환경교육9 [학기형 환경교육]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환경 가치 나눔-네번째 시간-나는 꼬마농부1편 토마토 심기와 반려돌 꾸미기 안녕하세요 환경교육사 이유미입니다.^^ 나는 꼬마 농부는 1~3편가지 진행되는 나눔 수업인데요. 그 첫번째 활동으로 아이들과 방울토마토를 심어보기로 했어요.아이들이 야채류를 잘 안 좋아하기도 하고 토마토는 호불호가 엄청 큰데다가그나마 방울 토마토는 먹는 아이들이 있다는 희망으로 대추방울 토마토 모종을 심어보기로 했지요.추 후에 어떤 음식으로 마지막 꼬마 농부편을 마감할지도기대해 주세요^^ 반려돌 꾸미기그 전에 자신의 토마토에 이름표를 달아줄거에요.어떻게요? 저는 아이들이 반려돌을 좋아한다는 의견을 접수했어요.방과후 수업 활동을 진행했던 23년 아이들이 반려돌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불렀지만환경에 접목하는 방법을 고민만 하다가 실행하지 못했지요.그래서 이름표푯말 대신 돌을 선택해서 나만의 반려돌로 꾸.. 2025. 1. 11. 더보기 제 29회 환경의 날 맞이 아산시 환경교육센터와 함께 한 오월랑공방 엿보기 환경의 날 슬로건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 있으세요?세계에서 내건 슬로건에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재해석하며 매해 슬로건이 등장을 합니다.2024년 환경의 날 슬로건은"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강국 대한민국"이랍니다.충남의 슬로건은 '기후 위기를 넘어 녹색 충남으로'랍니다.어늘 제 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아산 신청호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렸어요.오월랑공방은 아산환경교육센터의 협업기관입니다. 제가 몸 담고 있는 충남새활용협동조합도 협업기관이랍니다.광장 행사장과 양 옆으로 긴 체험부스들이 자리했구요광장 옆 이순신장군동상 앞으로도 길게 체험부스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오월랑공방은 여기 어딘가에 있었다지요^^제가 직접 참여하면 재생종이밴드를 이용한 아이템으로 인사드렸을텐데....청양청소년문화의집 수업이 진행되는 수.. 2024. 6. 5. 더보기 [학기형 환경교육]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환경 가치 나눔-두 번째 시간-고기의 사생활 안녕하세요 생태환경을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는 환경교육사 업사이클러 오월랑공방지기 이유미입니다. 고기에게도 사생활이 있다는 생각 해 보셨을까요? 아주 오래전에는 모든 지금의 모든 가축들이 들과 산에만 머물렀었지요. 농경생활을 시작하면서 정착해 살기 시작한 인류가 농사를 짓기 위해 가축들을 길들이기 시작하지 않았을까요? 그러다가 식재료로 더 많이 활용하게 되면서 농사일을 돕는 가축에서 도축을 하게 되는 가축으로 우리 곁에 머물게 되기 시작하면서 점점 육고기의 수요가 늘고 필요에 의해 먹히기 위한 고기를 생산하게 되면서 공장형 축산이 발달하게 된 것이지요. 공장형 축산으로 자신의 몸이 겨우 들어가는 케이지 속에서 꼼짝달싹 못하고 평생을 살아가는 소, 돼지, 닭 등의 사생활이 존중되고 있을까요? 우리는 이것을 .. 2024. 4. 3. 더보기 [학기형환경교육]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환경 가치 나눔!-청양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가남초등학교 학생들과 만나요 안녕하세요 생태환경을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는 환경교육사업사이클러오월랑공방지기이유미입니다. 총 16회로 진행 예정이며 첫 회는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마지막 회는 마무리를 진행예정이라 큰 활동 없다셨지만 저는 모두 활동 가능하게 커리큘럼을 작성했답니다. 작년 천안초등학교 방과 후 활동을 진행했던 경험이 다회차 수업으로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그 첫 번째 시간! 이 날은 충남환경교육의 장이 청양에서 첫 삽을 뜨는 날이었다지요^^ 수업시간과 겹치지 않았다면 달려갔을 겁니다.^^ 학기형 환경교육을 배우러 온 첫날! 아이들과 문화의 집 선생님들과의 첫인사가 이뤄지고 안내도 진행되고 이름 찾아 이름표도 만드는 활동이 지나갑니다. 30분 간의 문화의 집 담당자의 시간이 지나가고 남은 1시간은 저에게로 옵니.. 2024. 3. 24. 더보기 [기관수업]온주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과 자원순환을 이야기하고 새활용 활동으로 양말목 사각방석 만들기 진행했답니다. 안녕하세요 환경교육사이자 업사이클러인 오월랑공방지기 이유미입니다. 요즘 날씨가 제법 많이 추워졌지요? 그래서일까요? 연말이다 보니 양말목방석 만들기에 관심을 많이 주십니다. 지난주에 다녀온 아산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과의 만남 시간 남겨봅니다. 이 어르신들은 작년에도 만나 뵈었었지요^^ 양말목으로 만든 안마봉을 아직도 잘 사용하고 계신다 하니 아주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어르신들보다 환경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가 높고 감수성이 좋으셔서 준비해 간 자료 외에도 질문도 많이 주시고 그에 따른 호응도 좋으신 우수한 환경활동가에 속하는 편이랍니다. 상당히 많은 어르신들이 모이셨어요. 평균연령이 80에 가가우신 분들이고 가장 막내가 70이 넘으셨더라구요^^ 저희 시아버님이 85이신데 여기 오면 청년이십니다.. 2023. 12. 2. 더보기 [충남생태환경교육아산공방]환경교육사이면서 업사이클러인 제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접근들 중 하나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환경교육은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는 환경교육사이자 오월랑공방지기인 이유미입니다. 환경교육사는 이론만 펼칠 줄 아는 게 아니라 만능이 되어야함을 더욱 절실히 느끼는데요. 제가 생태환경방과후를 맡게 되어서 더욱 절실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올 해는 어쩌다보니 더 다앵한 분야에 발을 내딛게 된 것 같습니다. 그 중 하나가 새활용섬유공예지도사 자격증입니다 기존에 저만의 새활용실을 활용한 직조 공예를 해오고 있었고 별 지장은 없었지만 창작의 한계성도 있다보니 막힐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땐 혼자가 이닌 단체의 힘이 크게 작용하지요 오늘 수업은 혼자였다면 생각지 못했을 거에요. 새활용섬유공예를 배운 덕분에 재미난 슈업 기획할 수 있었습니다. 10월 21일은 지렁이의 날입니다. 지렁이는 지렁이를 제외한.. 2023. 10. 17. 더보기 미들바게트백으로 재생종이밴드의 매력에 빠져봅니다. 재생종이공예지도사랍니다.재생종이공예지도사는 어떤 활동을 전하는 사람일까요? 저는 재생종이공예지도사 2급과 1급 자격을 이수했고 라이트코스를 수료했지요. 그 외에 라이선스가 있는 작품 중 보스턴백과 우리 집 고양이, 써클백을 수료하였습니다. 아직 1급 수료 내용을 올리지 않았지만 올 초 모든 과정을 마치고 최근 협회 특강인 써클백까지 마무리해 놓았답니다. 그 사이 저만의 시그니처처럼 마음에 쏙 드는 가방을 만들었어요. 그 가방 이름이 바로 '미들바게트백'이랍니다.재생종이밴드를 이용해 만든 미들바게트백은 초보자들도 도전할 수 있는 기본을 바탕으로 디자인 된 가방이지요. 컬러변경을 하면 또 다른 느낌이겠지만 기본은 이렇게 빵처럼 고소한 내음이 풍길법한 컬러를 선호합니다. 포인트밴드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도 .. 2023. 7. 23. 더보기 오월랑공방 그리고 우리동네 힐링샵 안녕하세요라고 식상하게 인사를 먼저 남깁니다. 오월랑공방은 2020년 2월에 사업자를 내고 공방도 없이 새활용공예로 환경교육을 시작하게 된 작은 간이사업자였습니다. 2023년 4월 27일 충남새활용협동조합의 한쪽 사무실을 임대하여 일반사업자로 새로이 시작하게 된 시점입니다. 오월랑공방을 운영하면서 공예를 하는 사람들이 손가락부터 시작하여 안 아픈 곳이 없다 보니 저 또한 그래왔던 사람으로 안 아프고 오래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우연히 알게 된 의료기기를 발판으로 오월랑공방 안에 또 다른 샵으로 우리 동네 힐링샵을 함께 운영하게 됩니다. 우리 동네 힐링샵은 의료기기 체험샵입니다. 건강보조식품판매와 의료기기 판매도 동시에 가능한 샘이지요. 너무 생뚱맞게 느껴지실지도 모르지만 제가 건강하게 오래 환.. 2023. 5. 4. 더보기 재생종이공예지도사2급과 라이트 코스 과정 지난 피드에 재생종이공예지도사 2급 도전 중이라는 글을 남겼었습니다. 시작은 1월 초였지요. 그리고 2월 초가 지나고 있습니다. 저는 재생종이공예지도사 2급을 마스터했고, 라이트 코스 과정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제 재생종이공예지도사 1급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한 달을 열심히 달렸습니다. 저는 충남 아산에 거주인데요 수업은 그나마 가장 가깝게 느껴지는 수원으로 다니고 있어요. 재생종이공예지도자 자격증은 센터에서만 수업이 가능하답니다. 저는 빠른 시일내에 센터를 내려고 열심히 도전 중이랍니다. 천안아산 인근에 계신 분들은 저에게 오시면 된답니다. 아시죠? 운전면허도 바로 땄을 때 가장 기억을 많이 하더라고요. 한 번으로 부족할 것 같아서 센터 준비하면서 한 번씩 작품을 더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사실 과정.. 2023. 2. 8.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