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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경교육을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는
환경교육사이자 오월랑공방지기인
이유미입니다.
8월 초 마울학교연슈를 다녀왔답니다.
마을학교와 마을교사의 자리
약간의 이질과 경계
그리고
그 안에 존재하는 묘한 존재감이
저는 아직도 혼란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더러운 못에서 조차 깨끗하고 숭고하고
피어나는 연꽃처럼
나도 그렇게 숭고한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나의 이득이 목표가 아닌
지역의 미래가 전부인냥!
노력하다보면
일치할 그 날도 오겠지요!
흙담을 타고 오르는 절심함이
지금 마을학교에 대한 진심으로
함께 나누길 바라지 않았을까 싶어요
시나브로 그렇게
마을안에 스며서 잘 아울어져가면 좋겠습니다.
순천만 정원 그 가운데서 슈퍼문과의 인사는
마치 1Q84라는 소설에 나오는 걱만 같았어요
무엇하나 버리지 읺는 우리의
행복한 마을 지킴이 활동은 다양한 방면으로
접근할 수 있고
그 속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환경교육과
마을교육 그 어느 즈음에
저는 내달리고 있는가 봅니다.
더 나은 주변이 되도록
오늘도 잘 달려보겠습니다.
³
#오월랑공방
#환경교육사
#충남새활용
#아산공방
#새활용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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