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환경교육]'에코 씨가 친환경 집을 지어요'를 읽어 보니

에코 씨가 친환경 집을 지어요

안녕하세요
환경교육을 다양하게 잡근하고 있는
환경교육사이자 오월랑공방지기인
이유미입니다.


에코 씨 가족은 다섯입니다.
사람이 다수인 만큼
모두의 의견을 다 충족하는 집이 틴생하기에
어려움이 있겠지요!
더불어 친환경이라는 목표가 확실히 있는 집!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두가 함께 한 집!

글 로빈 제이콥스
그림 닉 네베스
출판사 안녕로빈

글쓴이인 로빈은 그녀가 직접 친환경 주택을 설계하고 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책이라고 합니다.
다섯 가족 외에 두 마리의 개도 함께 살고 있다네요.

막내까지 제법 자라 조금 더 넓은 집을 알아보기 위해 많은 집들을 조고 다녔지만 기존에 있는 집으로는 충족할 수 없다는 결론 이후 새 집을 짓기로 합니다.
건축가 올리비아를 만나 가족이 원하는 요구사항과 무엇보다 소재부터 시공 난방 정원 등 모든 것을 친환경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가족에게도 딱 맞는 설계와 평면도를 보여줬고 만족하지만 비용이 비싸다는 고민에 로빈은 결단을 내립니다.

가치비용 환경생각

우리도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며누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비용을 아깝게 여기지 않을 인식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양한 건준 기술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건축에 맞게 집을 지었습니다.
폐콘크리트
흙의 이해
히트펌프
목재 구조틀
교차적층목재
비계의 중요 임무를 진행 후 해체
건축 중에 목재의 불량을 막기 위한 방수천
샌드위치처럼 설치하는 단열재
건물이 형탸를 갖추면 옥상정원
태양광패널
빗물저장탱크
삼중유리창
비가 새지 않도록 하는 방수공사
설비실점검
건물의 ㅇ히장을 외장용목재로 덮어 날씨의 변화로부터 건물을 보호하게 합니다.

샤로운 건물을 짓는 것보다 있는 건물을 다시 사용하는 것이 더 친환경적일 수도 있겠지요?!
정말 집을 지어야겠다 생각이 들었을 때는 주저하지 않는 친환경 건축을 선택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기후변화가 오면서 마당있는 집에 대한 로망이 커지기도 했고 새 건출물로만 몰리는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하는 건물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많은 이들은 간과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나의 작은 아이는 건축가가 꿈입니다.
아이가 어릴적부터 간직하는 로망이 친환경 집이라면 어른이 되어서도 그 로망이 거름이 되어 자연에 해를 덜 끼치거나 폐를 덜 미치는 선택에 망설임이 없을거라 생각하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건물을 올리고 그 건물이 투기의 목적으로 유용되는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죠!

면지

책 면지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건축활동을 자연에 맞추어 인간생활의 편리함을 놓치지 않기 위한 노력이 책을 읽고 나니 보이네요.
에코 씨의 친환경 집이 만족스럽게 지어졌을까요?
우리 아이가 짓는 미래의 우리 집도 에코 씨의 집처럼 친환경 집이기를 바라면서 아이와 함께 다시 읽어보는 시간이 되어 주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짧은 후기

#에코씨가친환경집을지어요
#안녕로빈
#기후피디
#환경교육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