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4 [기관수업]온주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과 자원순환을 이야기하고 새활용 활동으로 양말목 사각방석 만들기 진행했답니다. 안녕하세요 환경교육사이자 업사이클러인 오월랑공방지기 이유미입니다. 요즘 날씨가 제법 많이 추워졌지요? 그래서일까요? 연말이다 보니 양말목방석 만들기에 관심을 많이 주십니다. 지난주에 다녀온 아산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과의 만남 시간 남겨봅니다. 이 어르신들은 작년에도 만나 뵈었었지요^^ 양말목으로 만든 안마봉을 아직도 잘 사용하고 계신다 하니 아주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어르신들보다 환경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가 높고 감수성이 좋으셔서 준비해 간 자료 외에도 질문도 많이 주시고 그에 따른 호응도 좋으신 우수한 환경활동가에 속하는 편이랍니다. 상당히 많은 어르신들이 모이셨어요. 평균연령이 80에 가가우신 분들이고 가장 막내가 70이 넘으셨더라구요^^ 저희 시아버님이 85이신데 여기 오면 청년이십니다.. 2023. 12. 2. 더보기 [전시회]한지 그림 개인전 안내 드립니다 -움트다- atist 이유미 안녕하세요^^ 환경교육사이자 업사이클러인 오월랑공방지기 이유미입니다. 오월랑공방지기가 환경교육에 관심을 갖기 전에는 공예나 예술 분야에 관심이 무척 많았습니다. 가정을 이루기 전에 권영순 작가님께 한지그림을 배우게 되었고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한지화 전문가 과정을 진행했고 수료도 할 수 있었답니다. 수료 후에도 작가님의 지도하에 작품활동을 해 오다가 가정을 이루면서 잠시 쉬었던 한지그림에 대한 미련이 오랫동안 남아 있었지요. 여전히 작가님과의 소통을 통해 종종 살피던 차에 작품 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서 용기 내어 개인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제게 왔을 때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용기 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혼자 이렇게 도전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2023. 12. 1. 더보기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는 즐거운 월랑이 작은 도서관으로 오세요. 겨울을 맞이하여 즐거운 월랑이 작은 도서관에서 원화전시를 변경했습니다. 매달 바뀌는데 이번 달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준비하였답니다. 이름하여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입니다. 외국작가의 글이지만 우리 아이들은 그림으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알고보면 한 그루의 트리가 다양한 동물들의 집집마다에 자리를 하면서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답니다. 늘 대표 메인원화는 새활용 아이템을 이용해 꾸미곤 합니다. 이번에는 버려지는 양말목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 봅니다. 이 책의 내용과 비슷하게 커다란 트리부터 아주 작은 트리까지 다양한 트리를 모두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재미난 이야기 속 내용을 흉내내 보았습니다. 크.. 2022. 12. 13. 더보기 2022년 환경교육사가 되어 준 나를 칭찬해! 기대할께! 2022년 많은 활동을 했고 많은 도전을 했고 많은 결과물도 나왔답니다. 그중 가장 큰 성과는 운도 좋게 통과한 환경교육사라는 타이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시험을 볼 자격을 위해 선발이 되는 것 자체가 어려웠던 환경 교육사 도전기이기 때문입니다. 2022년은 이 상황만 보더라도 복 받은 새해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실무 시연 마지막 날 단체사진으로 함께 한 흔적 남기기에 동참한 우리들입니다. 모두 8주라는 시간을 함께 보내다 보니 많이 익숙해졌지만 추억을 남길 사진 한 장을 담아두지 않았기에 더 소중한 한 장의 사진으로 모두의 합격을 축하하기 위해 표현해 보았습니다. 환경 교육사가 된 나를 칭찬해! 기대할게! 나의 동기들과 함께 이뤄낸 2022 환경 교육사 도전기! 지난여름 환경 교육사 .. 2022. 12. 5.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