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무출판사2 꿀벌과 함께 시작돼요 꿀벌과 함께 시작돼요 봄이 오고 꽃이 필 시기가 되면 익숙하게 들리는 소리가 있어요. 붕붕 날갯짓하며 바쁘게 날아다니는 꿀벌에게서 들려오는 소리이지요.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깨어나는 봄, 꿀벌도 잠에서 깨어나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답니다. 꿀을 모으면서 식물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부지런히 일하는 생명의 전령사들이에요. 작지만 소중한 꿀벌이 없다면 식물은 꽃과 열매를 맺을 수 없어요. 식물이 사라지면 동물도 살아남지 못해요. 식물에서 동물로 이어지는 피해에 사람들도 안전할 수 없어요. 그렇기에 꿀벌의 존재는 지구 위의 생명과도 이어져 있답니다. 푸른 하늘을 날아다니며 여기저기에 생명을 퍼트리는 꿀벌의 여정. 게으름 부릴 틈 없이 바쁜 꿀벌의 뒤를 따르다 보면 아름답게 피어나는 생명의 .. 2023. 5. 31. 더보기 나무를 자르기 전에 나무를 자르기 전에 나무가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주는지 생각해 봐야 해요. 사람들에게는 가을의 풍요로움과 싱그러운 바람의 소리를, 새들에게는 집을, 떠돌이 동물들에게는 쉴 곳을 주는 존재임을 잊어서는 안 돼요. 어린이 도서에서 권위 있는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작가는 세상의 모든 나무를 지키고 싶은 열망이 담긴 아름다운 노래를 이 책에 담았어요.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나타낸 생생한 그림에서 여러분은 전과 다른 눈으로 나무와 환경을 바라볼 거예요. 이 책에서 흐르는 리듬 있는 글귀와 아름다운 그림의 연주곡. 그 생명의 노래가 나무를 자르기 전에 여러분이 무엇을 곰곰이 생각하고 지켜야 할지 이야기할 거예요. 저자 아리안나 파피니 출판 봄나무 출판일 2023.03.29 한 편의 시 한 편의 시를 읊조리듯 읽어 .. 2023. 5. 31.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