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버너스1 플래닛 B는 없다-하나뿐인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한 150가지 질문과 대답 엄청 두꺼운 책을 만난 지 대략 1개월이 되어 가지 싶습니다. 궁금했습니다. 환경을 공부하고 있는 개인으로도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으로도 말이지요. 물론 책에 나온 내용이 모두 획일화되어 있는 정답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고 저자도 말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많은 정보와 학습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뭔가 궁금증이 남는 대답들이 동의할 수밖에 없는 지금의 모습이 아닌가 싶더군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우주에 정말 하나만 존재할까와 비슷한 질문이 있었던 거 같은데, 유일무이할 거 같은 생각은 저와 동일하더라고요. 책 제목처럼 제2의 대안이 없는 거라는 거 우리는 너무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지 않은가요? 아직도 기후위기에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 조차 너무도 많다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하지만.. 2023. 1. 15.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