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1 [충남환경교육아산공방]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축제가 있었는데 다 잘해도 이것 못하면 꽝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환경교육을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는 환경교육사이자 오월랑공방지기인 이유미입니다. 학교 입장과 동시에 한쪽엔 팝콘선물이 다른 한쪽엔 떡선물이 준비되어 있던 아이들의 학교 정원은 쓰레기로 만든 허수아비가 멋지게 가을 느낌을 문 씬 나게 해 주어서 아이들의 노고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한켠엔 퀼팅작품들 전시도 되어 있고 무대로 가는 마지막엔 포토타임도 있었습니다. 포토존... 즉석카메라였는데... 너무 성의 없이 찍어주신 학생님... 사진 다 흔들려서 심령사진 같아요 ㅠ 그래도 그것마저 추억으로 남겨볼게요;; 어찌나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아마도 오랜만인데 느끼는 아이들 잔치자리에 어른들도 덩달아 신이 난 듯했다. 우리 아이들 등장하는 순서는 하나도 없었지만 친구가 나온다며 목 빼고 보는 두 아이는.. 2023. 10. 12.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