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피디4 [충남아산환경교육]'에코 씨가 친환경 집을 지어요'를 읽어 보니 안녕하세요 환경교육을 다양하게 잡근하고 있는 환경교육사이자 오월랑공방지기인 이유미입니다. 에코 씨 가족은 다섯입니다. 사람이 다수인 만큼 모두의 의견을 다 충족하는 집이 틴생하기에 어려움이 있겠지요! 더불어 친환경이라는 목표가 확실히 있는 집!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두가 함께 한 집! 글 로빈 제이콥스 그림 닉 네베스 출판사 안녕로빈 글쓴이인 로빈은 그녀가 직접 친환경 주택을 설계하고 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책이라고 합니다. 다섯 가족 외에 두 마리의 개도 함께 살고 있다네요. 막내까지 제법 자라 조금 더 넓은 집을 알아보기 위해 많은 집들을 조고 다녔지만 기존에 있는 집으로는 충족할 수 없다는 결론 이후 새 집을 짓기로 합니다. 건축가 올리비아를 만나 가족이 원하는 요구사항과 무엇보다 소재부터.. 2023. 10. 1. 더보기 꿀벌과 함께 시작돼요 꿀벌과 함께 시작돼요 봄이 오고 꽃이 필 시기가 되면 익숙하게 들리는 소리가 있어요. 붕붕 날갯짓하며 바쁘게 날아다니는 꿀벌에게서 들려오는 소리이지요.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깨어나는 봄, 꿀벌도 잠에서 깨어나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답니다. 꿀을 모으면서 식물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부지런히 일하는 생명의 전령사들이에요. 작지만 소중한 꿀벌이 없다면 식물은 꽃과 열매를 맺을 수 없어요. 식물이 사라지면 동물도 살아남지 못해요. 식물에서 동물로 이어지는 피해에 사람들도 안전할 수 없어요. 그렇기에 꿀벌의 존재는 지구 위의 생명과도 이어져 있답니다. 푸른 하늘을 날아다니며 여기저기에 생명을 퍼트리는 꿀벌의 여정. 게으름 부릴 틈 없이 바쁜 꿀벌의 뒤를 따르다 보면 아름답게 피어나는 생명의 .. 2023. 5. 31. 더보기 나무를 자르기 전에 나무를 자르기 전에 나무가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주는지 생각해 봐야 해요. 사람들에게는 가을의 풍요로움과 싱그러운 바람의 소리를, 새들에게는 집을, 떠돌이 동물들에게는 쉴 곳을 주는 존재임을 잊어서는 안 돼요. 어린이 도서에서 권위 있는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작가는 세상의 모든 나무를 지키고 싶은 열망이 담긴 아름다운 노래를 이 책에 담았어요.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나타낸 생생한 그림에서 여러분은 전과 다른 눈으로 나무와 환경을 바라볼 거예요. 이 책에서 흐르는 리듬 있는 글귀와 아름다운 그림의 연주곡. 그 생명의 노래가 나무를 자르기 전에 여러분이 무엇을 곰곰이 생각하고 지켜야 할지 이야기할 거예요. 저자 아리안나 파피니 출판 봄나무 출판일 2023.03.29 한 편의 시 한 편의 시를 읊조리듯 읽어 .. 2023. 5. 31. 더보기 뜨거운 지구가 보내는 차가운 경고 기후 위기 "앗! 뜨거워!" 지구가 내고 있는 왜 마디 외침을 우리는 귀를 막고 듣고 있지 않는 것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자연이 지르는 비명을 인간이 듣지 못하는 너무도 자연스러운 현상처럼 말이지요. 하지만 지구는 여전히 외치고 있습니다. "그만 멈춰!"하고 말입니다. 인간이 달려 나가는 만큼 지구는 헐떡이는 숨으로 죽어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결국 지구는 더 많은 시간을 거쳐 회복하겠지만 인간은 지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결국 모두 사라지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 개인적인 안타까움입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 환경이라고 한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을 말이다. 우리는 모두를 위한 환경에 감사하며 살지 않고 그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흥청망청 내 것인냥 다루어 왔다. 사실 내 것인 것은 없다. 봉이 김선달.. 2023. 5. 2.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