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반성모드1 연말연시 되돌아보는 1년과 다가올 1년에 대한 고민은 누구에게나 있다. 아직은 2022년을 보내는 중입니다. 이제 열흘남짓 남은 올 해는 저에게 뜻깊은 시간이었을까요? 계획된 무엇도 없었다가 주어지는 상황에 맞춰 계획하게 되고, 진행하게 되고, 결과도 낳은 해였습니다. 그렇다면 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것이 맞는 것 같은데 뭔가 계획적이지 못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은 아주 크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의 제 2022년이 그랬습니다. 2023년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가게 될 것인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2023년의 가장 큰 목표는 큰 아이와 저의 마음 치유 시간을 가져봐야겠다는 것입니다. 몇 해? 아니면 작년부터인가? 시작된 아이의 작은 습관이 계속 거슬려 병원에 다녀왔는데 우리의 우려가 현실이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1년과 다가올 1년을 고민해 보자 지난 1년의 되돌아보기 올.. 2022. 12. 17. 더보기 이전 1 다음 반응형